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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신종 코로나 발생 않도록 총력”

만안·동안 보건소 등 방문
감염증 비상 대응 체계·점검

 

 

 

안양시의회는 3일 시 안전총괄과와 만안·동안 보건소를 방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응 체계와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의장, 부의장은 안양시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시민안전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화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 대응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병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본부 구성 및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차량 1천865대에 대한 방역 추진,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천300개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 등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시의회도 이에 맞춰 손 세정제 비치, 예방수칙·홍보전단 안내 및 부착 등 자체 예방활동과 함께 마스크 배부, 시 관련부서 격려 등 감염병 관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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