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수질시험센터 경기북부사무소(대표 김대민)가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기금 1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키위 수질시험센터 경기북부사무소는 2017년 포천사무소를 개소한 후 2018년 국가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 각 지역사무소를 연계해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정희모 ㈜키위 수질시험센터 차장, 한기남 복지환경국장, 안광호 시민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희모 차장은 “코로나19 방역대응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적인 기부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