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통합당·여주양평) 후보는 12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에 여주와 양평을 오가며 주민들을 만나는 등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ㄷ.
10일 사전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양평군에서 영농현장을 위주로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며 잘사는 농촌만들기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장애인 단체와 만나 빈틈없는 장애인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초의 장애인 복지공약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복지공약을 보완했다”며 “모든 이에게 힘이 되어줄 복지서비스 ‘함께’ 만들어 갈수 있다”며 강한 추진력과 두둑한 배짱을 지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