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54·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지난20대 총선에서 화성병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권 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 “오늘의 이 승리는 코로나19위기, 세계적 경제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달라는 화성시민 모두의 바람이라 생각한다”며 “화성시민의 뜻에따라 뚜벅뚜벅 개혁을 완성하고 민생으로 나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을 가슴 속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화성시민을 섬기겠다”며 “정치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그 믿음을 심어가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함께 최선을 다해준 화성병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분들의 좋은 정책과 의견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믿고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