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머리카락이 윤기 나고 빠지지 않도록 창포물에 머리 감았던 조상들의 지혜로운 '웰빙'을 체험하고 싶으면 단오 때 한국민속촌에 가면 된다.
한국민속촌은 19일부터 단오인 22일까지 4일동안 단오특별행사로 창포물 머리감기를 9호 남부지방농가 옆 하천에서 연다.
머리감기는 하천변에 설치된 대형 가마솥에서 우려낸 창포물을 바가지로 퍼 놋대야에 담은 뒤 물가 편한 곳으로 가져가 감으면 된다.
수건 등 필요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어 입장객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오행사는 또 이때쯤 양기가 가득한 쑥잎을 재료로 쓰는 단오떡 해먹기,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인 그네뛰기 등이 준비된다.
이밖에 공연장과 양반가, 플라워가든 등에서는 호남우도 농악, 연변 조선족체육학교 특기생들의 널뛰기 공연, 현악5중주 등이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