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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경기도, 간담회 통해 소통·협력

안행위·자치행정국 간담회 주목
후생복지 조례 등 14개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경기도 자치행정국이 지난 2년간 정례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오며 주목받고 있다. 1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안행위와 자치행정국은 이날 간담회를 개최해 제344회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경기도 후생복지 조례안, 공무원 복무 조례 등 14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행위와 자치행정국의 정례 간담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과 함께 박근철(더민주·의왕1)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안행위와 자치행정국 소관 간부 등이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과 정책대안 등을 마련해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도의회와 집행부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의안이 보류되거나 부결돼 주요 도정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해 행정 공백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실제 이런 과정에서 자치분권의 기반 마련, 직원 후생 복지, 공유재산관리 등의 주요 현안이 원만히 추진됐으며, 세부조항 조율 등을 통해 조례안의 내실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기세 도 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의회가 예산과 조례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안행위 의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행위 위원장은 “자치행정국과의 정례 간담회 등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인 경기도 위상강화와 자치분권 실현, 공무원 후생복지 강화를 할 수 있었다”며 “의회와 집행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때로는 견제하는 건강한 시스템의 도정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