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창작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비즈니스 모델 피칭대회)’가 개최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다음달 16일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기획 개발 단계의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모델(BM)을 공개·설명하는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과 인천시민, 인천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으로, 오는 26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를 통해 대상(상금 500만 원), 최수우상(400만 원·이상 각 1팀), 우수상(200만 원·3팀), 장려상(100만 원·5팀) 등 모두 10개 팀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각 수상팀에는 투자 및 사업설명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PT) 형식의 BM 소개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되며 국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5) 또는 이메일(inckltp@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