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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1등급

심평원, 만 18세이상 환자 설문
인력 여부 등 11개 지표 평가
다학제 진료 도입 생존율 높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대장암(7차)·폐암(5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대장암·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그 중 대장암 환자의 경우 ▲전문 인력 여부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 ▲권고된 보조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사망률 등의 13개 지표로 평가됐으며, 폐암 환자의 경우 ▲전문 인력 여부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및 항암치료의 적절성 등 총 11가지 지표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분당 차병원은 대장암 7회 연속 1등급을 받게 됐으며, 폐암도 연속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2019년에는 유방암, 위암 평가에서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대장암·위암·유방암·폐암 등 ‘4대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는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으로 대장암, 부인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환자만족도와 생존율을 높임으로써 암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센터장은 “분당 차병원은 여러 진료과 의사가 머리를 맞대고 최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맞춤형 다학제 진료가 확실히 자리 잡은 병원”이라며 “암 진단부터 고난도 수술과 항암 치료까지 의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치의가 되어 한 명의 환자가 완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