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강준모 부의장이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의원 표창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남다른 각오와 노력으로 뛰어난 의정 성과를 이룬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강 부의장은 그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강준모 부의장은 전철7호선 유치에 적극 기여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참여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자 포천시가 전국 최고금액인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강준모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