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상반기 주요업무의 종합 점검을 위해 ‘소통 도시락 Day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락으로 저녁을 함께 하면서 공사의 상반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효열 사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신규 개발사업 추진과 올해 11월에 정식 운영될 화성시 대중교통 버스공영제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영속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경영’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