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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 전망 담았다 ‘보수의 몰락’

기자 출신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의 전망은?

 

보수의 몰락/김종훈·육덕수 글/(주)미래사/256쪽/1만5천원

 

진보 진영의 초유의 선거 승리, 그들은 어떻게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었는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한국 정치의 새로운 미래에 전망!

 

2020년 4·15 총선, 진보 여당 진영은 180석이라는 초유의 선거 승리를 이뤘다.

 

‘코로나 대응, 재난지원금 살포, 보수 막말, 보수 무능…’ 등 2020년 총선에서 진보 정당이 압승한 요인이라고 거론되는 것들이다.

 

진보가 어떻게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노무현 정부를 시작으로, 9년의 보수 집권기를 거슬러 올라갔다 와야 한다.

 

먼저 보수는 선거 때마다 지고, 진보는 선거 때마다 이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보수는 2016년 4월 총선부터 시작해 4차례의 전국 선거에서 모두 패했으며, 2020년 총선으로 이제 한발 더 디딜 곳도 없는 지경이다.

 

저자 김종훈, 육덕수는 ‘故 노무현 대통령, 광우병 논란, 세월호 참사…’ 등 노무현 정부와 보수 집권 9년, 그 짧은 역사의 한 조각은 한국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가 질문한다.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한국 정치의 새로운 이면을 기자 출신의 저자들이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14년의 시간, 거기에 진보의 압도적인 승리에 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보수가 보지 못한 것들, 오늘 한국 선거의 향방을 결정짓는 단 하나의 세력을 드디어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1장 ‘벼랑 끝에 서다’를 시작으로 2장 ‘거대 집단의 탄생’, 3장 ‘죽창가와 진보 권력’으로 구성됐다.

 

이어 4장 ‘위선, 정치를 잠식하다’, 5장 ‘코로나, 새로운 시험대’의 내용을 다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는 새로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팬데믹 정부,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 에듀케이션 등 보수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인지 아니면 최후의 승자는 다시 한번 진보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수의 몰락’에는 코로나 이후, 한국 정치의 미래에 대한 친절한 전망도 담겨 있다.

 

한국 정치의 새로운 현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바로 이 책 안에서 펼쳐진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