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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52만명 신청…목표 대비 120%

경기도의 올해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자 수가 시행 1개월만에 52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한 43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특히 신청기간 동안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접수된 민원의 70%이상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관련 문의였다는 점에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도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상반기 신청자들은 올해 1∼6월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소년 또는 부모 등은 하반기 지원사업 신청 때 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교통비를 최대 12만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은 내년 1월에 한다.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2일 "이 사업은 승용차 이용자 일부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등 사회적 장점이 있다"며 "하반기에는 홈페이지를 더욱 간소화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