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행정수도 이전을 놓고 논쟁이 가열 끝이 안보인다. 우선 사용 단어의 적정여부도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다.
천도와 행정수도 이전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으나 결론이 나기는 어렵게 됐다.
용어 적정여부를 가려주거나 유권해석을 내려 주는 기관이 없을 뿐더러 분쟁에 휩싸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개사 이래 첫 천도는 2000년전 백제 온조 14년(BC5)하북 위례성 (지금의 한강 북안·세검정일대)에서 지금의 하남시로 추측되는 하남 위례성으로 이전한 것이었다. 백제는 하남 위례성으로 천도하여 국력을 크게 신장하여 삼국시대를 열었다.
천도 두번째는 고구려 장수왕때인 BC 425년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이전한 것이다. 백제와 신라를 제압하기 위해서였다. 장수왕은 천도 50년후인 475년 백제를 공략, 대승하여 백제를 한성에서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천도케 했다.
918년 왕건이 신라 경순왕의 항복을 받아 개국한 고려는 개성을 도읍지로 했다가 몽고항전을 위해 1232년 강화로 천도, 피난천도라는 오명을 남겼다.
1392년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면서 한양을 도읍지로 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600년 도읍의 역사를 간직 하고 있는 셈이다.
이같이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의 서울이 천도 또는 행정수도 이전의 논란속에 있다.
처음에는 총리실이 하의 행정부처가 대상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청와대까지 옮겨가고 국회·대법원등 헌법기관까지 이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국회동의가 필요하다지만 여당이 다수인점을 감안하면 수도이전이 불가피하게 된것 같다.
표심잡기라는 선거전략에 의해 수도까지 옮기는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한다. 꼭 옮겨야 된다는 논리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래저래 경기도는 속빈 강정이 되게 됐다. 滿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