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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교육환경 개선에 60억원 지원

안산시는 올해 관내 각급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53억5천만원, 장학금으로 6억3천만원 등 모두 59억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삼일초, 초지중, 송호고 등 관내 8개 학교에 11억5천900만원을 지원, 급식시설을 설치하고 능길초, 상록중, 경일고 등 7개 학교에 11억8천600만원을 들여 도서관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시곡초, 중앙중, 경안고 등 7개 학교에 24억5천만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 건립, 운동장 트랙 및 농구장 설치 등을 지원하고 능길초 등 9개교에 2억4천만원을 들여 방과후 학습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반월초, 상록중 등 4개학교에 3억2천만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성적 우수학생, 저소득층 및 근로자 자녀 등 361명에게 모두 6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9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58억원을 지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조직개편을 통해 이달부터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교육을 전담할 `교육지원담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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