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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단독 선두 질주

시즌 29차전서 용인 빠따형에 1-0 신승
2위 연천 미라클과 2.5경기 차 벌려
연천, 리그 최하위 고양 위너스와 1-1 무승부

 

파주 챌린저스가 독립야구 경기도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파주는 31일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9차전에서 용인 빠따형에게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18승 2무 9패(승률 0.667), 승점 56점을 기록한 파주는 2위 연천 미라클(15승 3무 11패·승률 0.577·승점 48점)과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독주 체재를 갖췄다.

 

파주 선발 안찬호는 7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0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돼 시즌 5승(2패 1세이브)째를 올렸다.

 

1회를 득점없이 마친 파주는 2회초 이민석의 몸에 맞는 볼에 이은 2루 도루, 김병석의 좌익수 플라이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하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던 파주는 8회말 2사 후 김동영, 박세훈, 최현성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네번째로 마운드에 선 마무리 이지원이 권현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모면했다.

 

실점 위기를 넘긴 파주는 9회초 석지훈의 번트안타와 이민석의 몸에 맞는 볼, 김병석의 고의4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이하님과 한우석이 잇따라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남겼다.

 

파주는 9회말 마무리 이지원이 서지호를 삼진으로 잡은 뒤 이재원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ㅍ 포수 김동영이 이재원의 2루 도루를 저지했고 김상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연천과 고양 위너스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천은 2회초 문지환, 이주영, 이희준의 연속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에서 김대훈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7회말 전세민의 우월 2루타와 김차연의 좌중간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