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는 최근 가평군 설악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보일러실과 화장실 등 4개의 LED원형전등 및 형광등을 교체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며 모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지원팀 송왕배 대리는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선 설악면장은 “지역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한전 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가평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