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인천보훈지청 박현숙 청장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 = 인천보훈지청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7/art_15997984559789_403586.jpg)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이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스트롱은 강한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의 의미를 담아 ‘K방역상륙작전! 인천보훈지청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인천보훈지청 직원들도 참여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숙 지청장은 “국가보훈처 정책 브랜드 ‘든든한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며 “인천보훈지청 직원들 모두 고생하시는 방역관계자분들의 헌신을 마음에 새겨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우동교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의 지명을 받은 박 지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꿈틀리인생학교를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