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제철 행복나눔 후원 전달식에서 허인환 동구청장, 박병익 현대제철 전무 등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현대제철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8/art_16000755843143_98a604.jpg)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
14일 인천시 동구청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박병익 전무, 허인환 동구청장, 조은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5천만 원 상당의 이미용권을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이번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이미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애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계층이 더욱 힘들어 하는 가운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들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