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5시 29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한 주유소 앞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배관 누수로 인해 왕복 6차로 가운데 수원 방향 1~2차로와 인근 주유소에 물이 넘쳤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공장 4개의 공업용수가 단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중펌프 4대를 이용해 20t 배수를 완료했고, 이날 마무리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16일 오전 5시 29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한 주유소 앞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배관 누수로 인해 왕복 6차로 가운데 수원 방향 1~2차로와 인근 주유소에 물이 넘쳤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공장 4개의 공업용수가 단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중펌프 4대를 이용해 20t 배수를 완료했고, 이날 마무리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