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녀들을 격려하고자 ‘제22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접수 중이다.
‘심청효행상(청소년)’과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 및 단체)’ 등 3개 부문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12일까지다.
각 부문별 요건은 ▲심청효행상은 효와 예를 실천하며 모범이 되는 만 11~24세 여학생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 후 시부모를 성심껏 모셔온 결혼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써온 단체 및 개인들이다.
접수는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 내 접수페이지를 통해 하거나 기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