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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

화성시청과 결승전서 종합전적 3-2 승리
매화급 이아란 개인전서 아쉬운 준우승

 

안산시청이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성시청을 종합전적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청이 전국단위 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화급(60㎏급) 이아란과 선채림, 국화급(70㎏급) 김다혜와 이세미, 무궁화급(80㎏급) 최희화로 구성된 안산시청은 올해 단오대회 우승팀인 화성시청을 맞아 첫째 판에 매화급 이아란이 화성시청 김시우를 뒤집기와 뒷무릎치기로 따돌리며 기선을 잡은 뒤 둘째 판에서도 국화급 김다혜가 상대 권수진을 배지기와 안다리로 제압해 종합전적 2-0으로 앞서갔다.

 

셋째 판에 매화급 선채림이 상대 김미리에게 1-2로 패해 추격을 허용한 안산시청은 넷째 판에서도 이세미가 화성시청 김주연에게 0-2로 져 종합전적 2-2를 허용하며 승기를 빼앗기는 듯했다.

 

그러나 안산시청은 마지막 다섯번째 판에서 무궁화급 최강자 최희화가 왼쪽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화성시청 박주희를 뒷무릎치기와 잡채기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여자부 개인전 매화급 결승에서는 화성시청 이아란이 양윤서(전남 구례군청)에게 1-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체급 김시우(화성시청)와 국화급 권수진(화성시청), 이세미(안산시청), 무궁화급 최희화(안산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