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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한미군 이동 사전협의' 논의

潘외교 "미군감축 시기.규모 조정 가능성 있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7일 "주한미군 이동시 한미간 사전협의하는 방안을 지금 미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반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업무보고에서 "전략적 유연성에 따라 주한 미군의 이동이 있을 경우 당연히 한국 정부와 협의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반 장관은 미국의 `내년말까지 주한미군 1만2천500명 감축' 입장과 관련, "미국과 규모와 시기에 대해 긴밀히 협의중"이라며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 장관은 "급격한 탈미.반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안별로 냉철한 판단으로 실리를 취하는 게 중요하며 튼튼한 한미동맹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라크 잔류국민의 신변 안전상황에 대한 일일 점검제를 실시중"이라며 "철수 거부자에게는 강제성은 없지만 사유서와 안전 관련 서약서를 받고 있고 긴급사태시 비상식량과 침구 등을 준비해 대사관으로 대피토록 조치해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6월말 현재 중동 체류국민은 사우디아라비아 1천146명, 리비아 1천164명, 아랍에미리트연합 1천34명, 이란 828명 등 모두 7천103명"이라며 "특히 사우디는 지난 달 25일자로 여행 '주의'에서 '경고'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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