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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르네상스포럼, '수원에는 '뜰'이 있다' 르네희망포럼 강연 진행

 

경기르네상스포럼의 ‘인문학적 가치’와 ‘품격있는 삶’의 향상을 위한 ‘르네희망포럼’이 12일 행궁동 한 카페(나혜석 생가)에서 열렸다.

 

‘프랜차이즈’라는 주제로 수원에서 시작하고 지역 토종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뜰 커피(COFFEE)’ 이성일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강연을 진행한 이성일 대표는 ‘커피공화국’, ‘커피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수원이라는 지역에서 커피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48곳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다.

 

이 대표는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무수히 많은 대형브랜드를 제치고 성공한 사례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컵 홀더를 활용한 기부광고 진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000원 커피 할인행사, 창업거부 이야기 등 지역 토종브랜드로서 ‘경쟁’보다 ‘상생’이라는 경영철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수원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커피점은 커피가 무엇보다 맛있어야 한다”며 “지역활성화를 위해 기부광고, 특례시 실현 문구 등을 기재해 지역사회와 상생이 지금의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의 자율화를 통해 나만의 방식을 펼쳐 성공하게 됐다”며 “섣부른 가맹점 가입 보다, 과감한 포기를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수원을 위해 브랜드를 만들면서 이 만큼 성공했다”며 “이제는 ‘꿈의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바리스타를 전문적으로 육성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