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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 양해익 회장, ‘건설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강조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 도회인 강원도협회 김익중 회장을 비롯해 건설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병서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연부역강한 양해익 회장을 인천시회장으로 선택함으로써 동종업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평회원으로 돌아가 협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해익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설물유지관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열악했던 지난 6년 간 유병서 전임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설물유지관리업이 인천에 뿌리 내리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양 회장은 시설물유지관리업의 대변화의 높은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협회를 이끌겠다는 각오와 함께  ‘충격을 주면 더 튀어 오르는 용수철’처럼 건설인의 근성을 살려 재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양해익 회장은 건설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 강구를 위해 협회 내 비상대책 기구를 설치해 회원사의 진로를 위한 연구 등 입체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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