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으로 제1회 경기신문배 바다가두리낚시대회를 준비한 남용우 경기신문 인천본사 사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처음 치른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중도 이석 없이 자리를 지켜준 참가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 기업들이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남 사장은 “인천·경기지역 주민들을 위한 참된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알찬 준비를 통해 더 나은 대회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