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개봉 후 사흘(전야제 포함 나흘)만에 전국 104만명을 동원, 올해 개봉한 외화중 최고의 초기성적을 올렸다.
역대 최고의 초기성적을 기록한 영화는 올해 2월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로 개봉 첫 주말 나흘(전야제까지 닷새)간 177만7천명을 동원한 바 있다. 외화중에서는 '스파이더맨'(5일간 101만명), '트로이'(3일간 89만명)가 제일 좋은 편이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이 시리즈의 전편들보다 좋은 성적이다. 개봉 첫주에 1편은 전국 62만명이 관람했고 2편은 85만명을 동원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17-18일 서울 기준으로 관객수 22만5천300명을 기록했다. 서울 90개, 전국 320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서울 누계 관객수는 35만명이었다.
한편 '해리포터…'에 비해 스크린 수(서울 47개, 전국190개)가 절반 수준이었던 '내 남자의 로맨스'는 서울 이틀간 9만900명으로 선전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6일 개봉한 이후 사흘간 누계 관객수는 서울 14만명, 전국 42만명이었다.
전주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스파이더맨2'는 두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서울 44개를 포함한 전국 183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서울 이틀간 관객수는 5만4천명.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9일간 누계 관객수는 서울 72만3천명, 전국 222만5천명이었다.
전주까지 서울 주말 기준 3만명 차이로 '스파이더맨2'에 뒤지던 코미디 '달마야 서울 가자'는 '스파이더…'와 비슷한 3위권. 서울 5만3천816명을 동원했다. 스크린수는 서울 42개, 전국 208개였으며 개봉 후 열흘간 전국 105만4천명이 관람했다.
5위는 4만7천명을 동원한 '슈렉2'. 스크린수는 서울 39개를 포함해 전국 125개. 전국 누계 관객수는 313명만명으로 애니매이션으로는 국내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밖에 박중훈 차태현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았던 '투가이즈'는 개봉 2주인 지난 주말 6위로 처지며 정상권에서 멀어졌다. 배급사 쇼이스트가 밝힌 서울 이틀간 관객은 3만9천764명. 서울 37개 스크린에 내걸렸으며 개봉 후 열흘간 전국 누계 관객수는 76만5천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