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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8강 대진 확정

2일부터 16일까지 토너먼트 진행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은 개최
수원-포항, 안산-서울이랜드 8강 맞대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의 8강전이 2일부터 열린다.
 
치열한 조별리그를 거쳐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안산 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 강원FC,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 하나시티즌, 전북 현대가 8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이 중 대회 시작전부터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서울이랜드, 제주, 대전, 전북은 각 조 1위를 차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8강 대진도 확정돼 제1경기 포항-수원, 제2경기 안산-서울이랜드, 3경기 강원-제주, 4경기 대전-전북이 만난다.
 
이번 8강 토너먼트부터는 강남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http://bj.afreecatv.com/ekleague)에서 단독 생중계 되며,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700만원이며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제닉스 게이밍 의자, EA스포츠 주최 EA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대표 선발전의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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