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 구름조금동두천 8.6℃
  • 구름많음강릉 12.8℃
  • 구름조금서울 9.4℃
  • 구름조금대전 10.2℃
  • 구름많음대구 11.6℃
  • 구름조금울산 11.2℃
  • 흐림광주 11.2℃
  • 흐림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7.0℃
  • 흐림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조금보은 8.9℃
  • 구름조금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조금경주시 9.4℃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인터뷰]김주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단위 선거관리 기관으로서, 도민이 바라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4일 김주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보여준 유권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투표참여를 기억하고 있다”면서 “올해 4월에 진행되는 도내(구리, 파주) 보궐선거에서 안전한 선거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국민 참여’와 ‘화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내에는 구리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과 파주시의원 등 2개의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김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하고 있고 매 선거마다 여야가 총력을 기울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도 동시에 느끼고 있어 위원과 직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주헌 사무처장은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선거관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이어가면서, 지난해 12월 29일 개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으로서 공직선거 외에도 농·수협 등 조합장 선거, 국립대 총장 후보자 선거, 정당의 대표자 선출 경선 등 각종위탁선거를 관리하고 있다.초·중·고등학생 대상 민주주의 선거교실 등 선거 교육도 하고 있으며 국민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에게도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와 말로 상시 선거운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연중 내내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201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하던 것으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을 알아줬음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축년 새해에는 흰 소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22년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