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인천서구협의회 제13대 오민 신임회장. [ 사진 = 서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3/art_16111191171713_8eb0fa.png)
새마을지도자인천서구협의회는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13대 오민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이며. 협의회 대의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오 신임회장은 현재 서구지속가능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인천광역기초지속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림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오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살림 운동을 통해 새마을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비롯 주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