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 사진 = 인천모금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5450310329_2a0b2b.jpg)
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 중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그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해마다 연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법인 기부뿐 아니라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임직원기부 포함 약 36억 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청소년을 위한 해양환경인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덕일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은 “공감·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포스코건설의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큰 힘과 용기를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