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임성순 연수경찰서장. [ 사진 = 연수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7958171475_df6f4d.jpg)
임성순 인천연수경찰서장은 28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강헌수 인천논현경찰서장에 이어 참여한 임성순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석훈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장 등 3개 기관장을 지목했다.
한편 연수서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등하굣길 고위험 초등학교를 선정, 경찰관 배치 및 순찰 강화와 함께 단속카메라 등 시설물 점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임성순 서장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은 시설보완, 경찰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운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어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