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 화성시 농업경영인(회장 정창근)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비봉면 유포리 인공습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각 읍면별 대항으로 족구, 피구(가족경기), 발묶고달리기, 추억의 맨손 고기잡이, 가족놀이 한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경영인들의 친목과 화합으로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원택 화성부시장, 최지용 시의회 의장, 안병엽 국회의원, 유관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봉담읍 내리 조중현씨 등 15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