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방역 관계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남양주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05명이다. 이는 지난 3일 오후 8시 현재 999명에서 6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격리자도 3일 131명에서 137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남양주시가 공개하고 있는 2021년 2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현황에는 남양주시 내 확진자가 총 999명이며, 격리중 131명, 해제 844명, 사망 24명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4일 오후 6∼7시경 최종 현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