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공항철도역 안내센터 전경. [ 사진 = 공항철도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5/art_16125880981292_a2ac9f.jpg)
“저렴한 관광비행에 기념품까지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기세요.”
공항철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진에어 항공사와 함께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자를 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기간 진에어 무착륙 관광 비행편을 이용한 뒤 공항철도를 타고 귀가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안내센터에서 탑승권 또는 관광비행 비표를 보여주면 된다. 관광비행 운항편당 선착순 30명씩 총 150명에게 선급교통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담당자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해외여행을 대신하는 참신하고 새로운 여행상품으로 해외여행을 대신해 재미있게 즐기시고, 공항철도에서 선물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항철도는 열차이용 수요 유치를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객 대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