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인천세관장이 설명절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지원 현장을 방문했다. [ 사진 = 인천본부세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6/art_16132162834962_a583b1.jpg)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1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연휴기간 중에도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에 소홀함이 없도록 격려했다.
김 세관장은 이날 연휴기간 중 92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인천공항 화물청사 및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를 차례로 찾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또 수출·입 업체들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 긴급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 유지를 지시하고.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 자리에서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