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노인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떡국을 포장하고 있다. [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6/art_16132187044591_172dcf.jpg)
인천시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10일 미추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열고 떡국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 출판단지 문학동네-나무의 마음 후원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4명이 떡국을 조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동현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들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준 문학동네-나무의 마음 이선희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