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인하대학교 입학처장. [ 사진 = 인하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7/art_16133557767858_e046f3.jpg)
김현정 인하대학교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 처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1년이다.
김 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64개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및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처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많은 변화, 특히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공정한 대학입학 정책수립을 위해 대학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처장은 2018년 2월부터 인하대 입학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