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낮 1시40분쯤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 의료기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약 2시간만에 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198㎥와 인근 가설 건물 40㎡가 소실 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오후 3시 5분께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농기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인근에 있던 50대 A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남양주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