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 복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추리 소설의 판매량이 5월에 비해 5배 이상 급증해 '여름은 추리 소설의 계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에 따르면 추리 소설 판매량은 5월과 비교해 6월에 328%, 7월에 5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학 전체 매출에서 추리 소설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5월 2.1%에서 6월 7.3%, 7월 10.1%로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여름 추리 소설 판매량의 고삐를 쥐고 있는 책은 역사 소설. 6월 출간돼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4주 연속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비롯해 매튜 펄의 '단테 클럽' 등 역사적 비밀과 살인사건 등을 촘촘하게 엮은 책이 추리 소설 판매량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테디셀러이자 추리 소설의 고전인 애거서 크리스티 앨러리 퀸 등의 소설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7월 판매량이 5월보다 5배 가까이 늘었고 앨러리 퀸의 'Y의 비극'도 3배 이상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