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용인시와 성남시, 광주시의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1년 지역사업단 운영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영 애로 현장 컨설팅 ▲스타트업 육성지원 ▲지역기반기업 육성지원 ▲ICT‧SW산업 육성지원 ‧가구산업 육성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양재수 단국대 교수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