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에서 열린 ETF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가입 행사에서 인천농협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0/art_16154465640566_3712aa.jpg)
NH-Amundi이 출시한 친환경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인천 범농협 법인 대표들이 가입했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11일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이강영 인천지역본부장,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 하형준 인천생명총국장, 박정묵 인천손해총국장 등 인천 범농협 법인대표들이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저
이 상품은 동일 산업군 내에서 기업의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편입비중 가중치를 부여해 우선 투자하는 그린뉴딜의 핵심 상품으로 지난 5일부터 판매가 개시됐다.
곽성일 본부장은 "정부의 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상품 출시를 통해 녹색금융을 선도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