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성균관대, 정상 스매싱 '강타'

성균관대가 제49회 전국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대부 단체전 패권을 거머줬다.
성균관대는 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카톨릭대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일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장정연과 고은진이 개인전에서 각각 3-2로 승리한뒤 장정연과 정수산이 세번째 경기인 복식마저 승리하며 무난히 정상에 올랐다.
안양여고는 제주관광산업고와의 여고부 결승에서 숨막히는 접전끝에 3-2로 승리하며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남자부 부천 내동중과 여자부 군포중이 충남 천안중과 대전 호수돈여중을 각각 누르고 나란히 정상에 등극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