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윤시승 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사진 = 남동경찰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1/art_16159526081685_36d5e0.jpg)
인천남동경찰서는 윤시승 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부터 이어져 왔으며 참여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윤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온 국민이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안전문화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문화장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