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24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8년 간 미추홀구 주택화재 인명피해 현황 ▲원스톱지원센터 홍보 ▲소화기, 연기감지기 사용법 ▲리플릿을 활용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픽토그램을 활용한 불나면 대피먼저 등이다.
고성훈 예방총괄팀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통장과 함께 지역 내 주거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 구매부터 설치·교육까지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