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은 지난 26일 인천시를 방문해 박남춘 시장과 환담하고 상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청장은 이날 “2020년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인천시와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복무관리와 2022년 배정 소요 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병무행정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