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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언론 '부적절 언어' 적극 대처

문화관광부는 국립국어연구원(원장 남기심)과 함께 언론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적극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문화부는 그간의 소극적인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에서 탈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언론의 언어사용 개선과 일본어 남용 등으로 훼손된 국어환경의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신문.방송 언어의 경우 맞춤법이 틀렸거나 어색한 문장이 많을 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단연 으뜸이다)와 같은 부적절한 표현과 '치맛바람' '주부도박단' 같은 성편향적 용어 선택, '고름우유' '쓰레기만두'와 같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문구 사용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와사비' '곤색' '요지' 등 여전히 빈번하게 사용되는 일본어투 생활용어도 개선 대상으로 꼽혔다.
문화부는 방송 및 신문 언어의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해 올해 말까지 '방송 언어 지침서'를 내고, 인터넷으로 '우리말 전자우편 소식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우리말 바로쓰기 실천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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