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원이 지난 2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연대징검다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윤 의원은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