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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학, 수준높은 공연과 함께

경기도문화의전당 '청소년 여름예술여행'
16일동안 4편의 작품 총 28회 공연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함께 '여름예술여행'을 떠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짧은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문화,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문화의전당은 클래식, 국악, 전통춤, 명작연극 등 네 작품을 무대에 올려 청소년들과 예술의 만남을 주선한다.
공연기간은 7일부터 22일까지 16일동안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 안양문예회관, 과천시민회관, 경기도국악당 등을 돌며 총 28회 공연한다. <표 참조>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건축가 정태남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음악여행'. 도립오케스트라가 건축가이자 음악가인 협연자 정태남씨와 함께 꾸미는 이 무대는 유럽 문화의 주축을 이루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음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ㄷ을 해설과 영상을 곁들여 진행한다.
두번째 기획된 공연은 '아름다운 우리 소리와의 만남' 시간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9일 도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10일은 한서대학교 방승환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위냐이'가 출연, 안데스음악을 들려준다. 11일은 '공감 21'이 출연해 앉은반 사물놀이, 설장구 놀이, 판굿 등을 선보이며 12일, 16일은 동서양 악기와의 만남, 생황과 마임, 아프리카 전통악기와 장구, 북과의 어울림 등이 펼쳐진다. 또 13일, 17일은 '가족음악여행', 18, 19일은 '경기민요큰잔치'라는 제목으로 각각 신명하는 우리민요 한마당이 꾸며진다.
세번째 여행 프로그램은 도립무용단이 여는 '우리 춤 향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무용 가운데서도 관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다양하고 역동적인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긴 여정의 마무리는 도립극단이 올리는 '안톤 체홉의 눈으로 읽는 수능대비 세계명작연극'이다. 이 작품은 체홉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세 작품 '바냐아저씨' '세자매' 그리고 '벚꽃동산'의 인물들을 무대위에 되살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전당측은 이 공연을 위해 러시아의 신체 및 발성 훈련전문가인 유리 바실리예프를 초청, 보다 업그레이드된 도립극단의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연시간 오후 7시30분. 전석 5천원. (031)230-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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