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전언은 평가할만하다 하겠다. 경기중기청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품질·성능 등의 기술적인 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은 이를 위해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케 하여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중기청은 이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정상적인 규격제품을 생산 납품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하자가 발생할 경우 기술검토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자문에 적극 응할 방침이다.
이 자문제도는 중소기업들이 납품할시 수요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하자문제를 납품업체에 책임을 전가함에 따라 겪는 애로를 해소키 위한 제도로서 중기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강자일 수 밖에 없는 수요자들이 과도한 품질과 성능을 요구할 경우 단독으로 이를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왔다. 시간·인력·장비 등도 문제이지만 소요되는 경비가 부담하지 못할 정도여서 중소기업의 큰 애로로 지적된 상태였다. 때문에 경기중기청이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시의에 맞는 적절한 조치로 환영할만한 것이다. 특히 기계·금속 등 각종 전문분야 별로 구성 운영키로 한 것은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되는 바 크다.
사실 도내 산재한 중소기업들은 자금력도 떨어지는데다 기술경쟁력이 약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술향상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기술 향상과 새로운 기술을 축적하는데는 자금의 뒷받침이 있어야 되는데 여의치 못한 것이 도내 중기의 실정이다. 뒤진 기술을 가지고는 국내는 물론 국제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기청이 기술자문위를 출범시킨 것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이다. 이왕 이 제도를 도입한 이상 좋은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중기의 기술자문이 형식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 적은 돈으로는 고급의 전문가를 확보할 수 없으니만큼 재원마련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