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총 1만575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6일 도에 따르면 9월부터 경인지역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13곳 1만575가구로 집계됐다.
국민임대주택 공급현황을 보면 9월 남양주호평 456가구 용인동백 1천137가구 부천소사 557가구, 10월 고양풍동 822가구 안산팔곡 496가구 용인신갈 693가구, 11월 평택이충 879가구 용인동백 1천714가구 포천송우 466가구 인천논현2 1천602가구, 12월 양주가납 390가구 용인죽전 362가구 등이다.
특히 용인동백.죽전과 고양풍동은 수도권의 요지로 무주택 서민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